독후감119 [허영만] 허영만의 3천만원 4 3천만원, 1년 후 얼마가 되었을까? 자칭 및 타칭 투자 고수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3천만원을 투자한 허영만의 최종 투자 성적표 ㄷㄷ P. 11. "시작은 소녀처럼 마무리는 번개처럼" - 요즘 시국에 이런 발언은 옳지 않다. 소녀처럼이라는 표현보다는 소년소녀, 혹은 청소년이란 단어로 바꾸시는 게... 허허. - 소녀처럼이라는 말은 주식을 매수할 때는 분할로 천천히 조금씩 매수하라는 말. 번개처럼이라는 표현은 한 번 팔려고 마음 먹었으면 재빠르게 팔고 떠나야한다는 뜻이다. - 이 모든 것은 '정상적인 주식 시장'에서 통하는 원칙같다. 지금과는 구별해서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 그렇지 않다면.....생각만 해도 오싹함. P. 20. "10%의 주가등락은 대세 전환이다." - 사실 이 모든 것은 코로나라.. 2020. 3. 25. [허영만] 허영만의 3천만원 3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기어이 발을 담그고 말았다! 초짜 허영만, 직접 매매를 시작하다 P. 35.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마라." - 주식은 주가가 올랐을 때 팔고, 주가가 내렸을 때 사는 게임이다. 여기에 보통의 투자자들은 '물타기'를 시전함. 물을 계속 타면 농도가 연해지지만, 농도를 더 연하게 하고 싶을수록 더 많은 양의 물(현금)이 필요하다. - 보통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현금의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이럴 경우 수익률이 좋을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 그렇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이를 '재정적 자살행위'라는 다소 가학적이고, 음침한 단어를 사용한다. 주가는 한 번 크게 떨어지면 '투매' 현상이 일어나서 계속 떨어질 수 있음. 지금의 전염병으로 인한 우리나라 증시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될.. 2020. 3. 23. [허영만] 허영만의 3천만원 2, 타이밍을 잡아라 자문단이 추천하는 투자의 정석은? 자문단의 종목 선택 노하우 포함 그렇게 좋은 걸 왜... ? 책에 부록으로...? 거기다 이 가격으로??? 허허허. P. 49. "주식투자는 복권이 아니다. 기적도 없다." - 큰 행운을 바라며 주식시장에 뛰어들다가는 깡통차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차라리 도박을 하려거든 고개를 들어 '강원랜드'를 보라... P. 77. "꽃은 키우고 잡초는 제거하라" - 손실나는 주식은 잡초요. 수익이 나는 주식은 꽃이니... 물이라는 돈을 잡초에 줄 것인지 꽃에 줄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 된다. P. 91. "끼 있는 주식이 잘 오른다" - 끼 있는 주식이란 언젠가 한 번 크게 올랐던 주식을 의미함. 이는 과거에 매몰된 투자자의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시세가 올랐던 부분에 주목하지 말고.. 2020. 3. 23. [허영만] 허영만의 3천만원 1 이건 진검승부다! 왕초보 허영만의 주식투자 지상 생중계 P. 74. 지게를 지고 광산에서 아르바이트하고 돈이 없어서 어머니의 집까지 팔았던 나는 현재 1,500억원 이상의 자산가가 되었다. - 주식농부 박영옥 - - 작년 유럽에서 유람선 사고가 났음. 당시, 배에 타고 있던 여행객들은 어느 한 여행사의 인솔로 탑승. 그리고 사고남. 그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은 당연히 주가 폭락. 이걸 '박영옥' 씨가 추가매수함. KB증권에서는 지분을 줄였는데, 그 지분을 박영옥씨가 받고, 현재 주가는 '코로나'로 인해 꾸준히 하향하는 그림. - 이 투자의 끝은 어떻게 될 지가 더욱 궁금하다. 역시 시리즈 물은 1~2년으로 끝나면 재미없음. P. 132. 펀더멘탈(Fundamental) : 경제 상태를 표현하는 기초적인 .. 2020. 3. 2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