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19 [장동선]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장동선 박사의 인공지능 이야기" 일단 책 표지의 디자인에 감탄했습니다. AI와 인간의 관계를 잘 표현한 픽토그램?보다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오픈api의 챗GPT, 구글의 '바드' 등의 인공지능 챗봇에 대한 이슈가 뜨겁습니다. 사실 출시한 지는 시간이 좀 되었고, 챗gpt의 경우 2021년의 학습내용을 토대로 답변을 해주고 있기에 최신의 정보를 반영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렇게 열풍이 부는 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면서 AI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련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가볍고, 알쓸신잡 및 저자분의 유튜브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통해서 가장 친숙한 분이기에 해당 책을 골랐습니다. 상당히 얆기.. 2023. 2. 15. [마즈키 아키코]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이 되어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련 책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꽤나 오래전에 구매해둔 책이라 우연히 책장을 펼치고 끝까지 완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해당 책은 번역이 훌륭하여 끝까지 술술 읽힙니다. 돈, 그리고 평판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는 이분들에게 돈은 일단 충족이 된 조건 중에 하나입니다. 여행준비 중에 퍼스트클래스(일등석) 좌석 단가를 보게 된다면 돈은 일단 충족이 된 분들입니다.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죠. 일명 Next Level. 책에서는 평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평판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메모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제가 이야기할 때 메모를 했던 사람들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랬던.. 2023. 2. 15. [신지수] 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 성인 ADHD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읽은 "나는 오늘 나에게 ADHD라는 이름을 주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예전에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작가분을 알게 되었고, 관련 책을 구입했었습니다. 이분의 여성 ADHD를 연구하게 된 동기와 과정은 책을 통해 접하면 훨씬 깊고도 넓게 접근할 수 있기에 패쓰.(병을 알게 된 계기가 무척 흥미롭습니다) 책에서의 느낀점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잦은 지각입니다. 잦은 지각과 함께 주변을 잘 정리하지 못하는 기분(기분을 빙자한 사실)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병원을 찾아가기에는 조금 오바(?)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판단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아직은(?) 아니다"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나마 다행.. 2023. 2. 14. [홋타 슈고]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Think Simply 생각이 많은 날에 집어들었던 책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입니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생각이 많은 이유와 함께 생각을 적게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사실 뇌과학이 알려주는 형태의 책으로 논문에 근거하여 주장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막연한 이야기이거나 뇌피셜에서 오는 이야기에 약간은 피로감을 갖고 있었던 것일까요? 일단 시작하기 "가능한 빨리 일을 시작하는 것" 이라는 의욕의 메커니즘입니다. 아침마다 생각하는 "출근하기 싫다" 저녁에 집에와서 TV 좀 보고, 책도 좀 보고, 쇼파에서 뒹굴뒹굴하다보면 생각나는 ㅠ그리고 직장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일하기 싫다". 집에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할 때도 생각나는 "공부하기 싫다" 이상하게.. 2023. 2. 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