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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에세이10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오늘은 김혜남 작가님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의 작가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인생의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저자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나누는 책입니다. 깊이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어 읽는 동안 마음에 감동이 몰아쳤습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의 소중한 심정과 책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려 합니다. 작가 김혜남은 책에서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어려운 순간들을 겪으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어려움을 이겨냈다. 저자의 이야기는 고난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려는 의지와 용기를 보여준다. 또한, 인생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이를 바탕으로 한 조언들은 우리의 일상에 깊이 있는 영감을 주기에 .. 2023. 4. 23.
[이기주] 일상의 온도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어지는 "말의 품격"과 함께 일상의 온도라는 탁상 달력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글자 하나와 문장 한 줄에서 공감과 이해를 느낄 수도 있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구매했습니다. 이제서야 언박싱과 함께 내용들을 하나하나씩 살펴았습니다. 예기치 못한 디테일... 저 끈을 잡아당기면 탁상달력 365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로 인해 구입한 가격마저 잊게 만들었습니다. 분리수거를 해야할까? 잠시 고민했던 케이스는 개인소장하기로 마음 먹게 만들었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잠시 감탄하고 이어서 탁상달력을 꺼내보았습니다. 예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극 중 조인성씨께서 작가로 나오시는데 그 느낌을.. 2021. 1. 10.
[벌린 클링겐보그] 짧게 잘쓰는 법 '짧은 문장으로 익히는 글쓰기의 기본' 벌린 클링겐보그의 '짧게 잘쓰는 법'입니다. 문득 글을 잘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도서들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책 제목과 표지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절반쯤 읽다가 외국 작가가 썼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갑툭튀 영어 문법을 보며 어릴적 정말로 외우기 어려웠던 "성문종합영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래도 '성문기본영어'를 졸업(?)했었기에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SNS의 대중화로 인해서 긴 글들은 보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트위터는 "140자"이내로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트윗의 Twit이 저는 짹짹 같은 새가 잠시동안 내는 '의성어'라고 생각해서 '다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트윗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의미입니다. 그래서 네이.. 2020. 11. 28.
[유선경] 어른의 어휘력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독서, 글쓰기, 말하기, 공감 그리고 소통까지 어휘력이 먼저라고 말하는 책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입니다. 이 책을 처음 도서관에서 접하고 무작정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책을 집어들게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써온 글들의 어휘력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같은 단어를 반복하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글들을 써오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는 생각에 잠시 말잇못... 그저 독서 좀 하고, 짧은 글들이나마 써봤다는 생각에 자신있게 펼쳤던 첫장은 쑥쓰러움을 맞이하였고 마지막 장은 그러한 부끄러움을 다짐으로 승화할 수 있는 작은 '의지'가 생기기에 충분했습니다. 피카츄 돈까스를 냠..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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