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꼰대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다룬 책으로,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꼰대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해당 도서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계신다면, 따뜻한 꼰대가 되고 싶은 의지와 꼰대로서의 자신에 대한 의문을 다룬 이 책을 많은 영감과 동기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지금까지도 저는 따뜻한 꼰대인지? 아니면 그냥 꼰대인지 궁금증이 가시질 않습니다. 결론은 결국 꼰대인걸로...
책은 꼰대라는 개념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꼰대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 책은 따뜻하고 관대한 꼰대의 삶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따뜻한 꼰대는 경험과 지혜를 통해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가르치는 존재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따뜻한 꼰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꼰대로서의 자세와 행동에 대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특히, 자기애와 자기관리, 타인과의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따뜻한 꼰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역시 모든 것에서 배울 점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도서는 또한 꼰대로서의 자신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꼰대라는 개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인해 나 역시 꼰대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꼰대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따뜻하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젊은 꼰대든, 따뜻한 꼰대는 꼰대는 꼰대라는 사실이 조금은 슬프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자신의 특징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종합하자면, 도서 "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는 꼰대로서의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삶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따뜻한 꼰대가 되고 싶다는 의지와 꼰대로서의 자신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계신다면, 이 책은 많은 영감과 동기를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꼰대로서의 자세와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의 기본정보
지은이: 임영균
가격: 14,000원
출판사: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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