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인문학5 [유은정]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라는 문구의 프롤로그를 통해 책에 대한 신뢰도가 화악 높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제목에 이끌리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을 울리고 뇌를 자극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감정의 영역이라는 것은 마음이 아프고 신체 증상이 발현되는 등.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하지만 실제로는 뇌의 역할이 다분하다고 이과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라는 책에서는 기존의 심리학 책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내용들인 이론을 나열하고 기존의 외국 사례나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사례들을 나열하며 이에 걸맞는 이론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해외의 유명한 심리학 서적들을 번역해서 내놓는 경우에.. 2020. 8.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